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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7년만의 PC기변 – 라이젠 3600(Ryzen5) 시스템 업그레이드 후기

거의 7년 만에... 정말 오래간만에 컴퓨터를 기변 하여 후기를 남겨본다. 전에 쓰던 컴퓨터는 요크필드 Q9550 CPU였는데 정말 7년동안 고장이 나질 않아 잘 썼다. SSD를 달아주는 바람에 더 오래쓰기도 했다. (구형 PC도 SSD를...

모니터암 첫 사용기 카멜 마운트(Camel Mount) GMA 2D+

구매 계기...나는 프로그래머다! 코로나 19가 창궐하면서 회사에서 쫓겨나 재택근무를 두 달 정도 했다. 뭐 그것까진 좋았는데 역시 일은...

LotteWorld Tower 시그니엘 호텔(Signiel Seoul) 나홀로 투숙기

Visit Signiel Seoul!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던 초봄 어느 날. 갑자기 나 혼자 Lotteworld tower에 위치한 Signiel Seoul 호텔(롯데 시그니엘 서울 공식사이트 (lottehotel.com)에 숙박하게 되어 글을 남겨본다. 남이 뒤에서 떠밀어주지 않는 이상 자발적으로 갈 일이 없는 곳인데 특급호텔 복이 터졌는지 나만의 시간을 하루 가질 수 있게 되었다. Sky View (79층) 날씨는 좋았지만 미세먼지가 수치가 심해서 먼 곳이 뿌옇게 보인다. 호텔에 도착하면 체크인은 79층에서 이루어지는데 79층 자체도 어마어마한 높이여서 여기서 밖을 내다보면 아랫...

잉여 세차러의 자동차 세차용품 사용기

집안에서 뒹굴고 있는 세차 용품을 정리해본다. 나름 유튜브에서 세차 콘텐츠를 보고 나도 열심히 셀프세차해야겠다고 결심하고 마련했지만... 육아 및 게으름으로 몇 번 써보지도 못하고 창고에서 잠들어 있는 아이들이다...ㅜㅜ 나는 프로세차러 가 아니므로 아래 정도만 구비해서 다니고 있다. 버킷도 2개 사서 투버킷 세차를 해보겠다고 한 건데. 한번 투버킷 세차 해본이후 이건 나의 길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고 포기했다. 나의 체력으로 두 버킷 세차는 무리였다. --;; 18리터짜리 버킷 하나로도 나의 세차는 충분하다.... 가성비가 좋은 플래시 퀵 디테일러. 나에게 왁스질은 무리라고 생각하여 마련한 물...